이름자 획수 작명은 1940년 일제 창씨개명의 잔재
이름자 획수 작명은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1940년 일제 창씨개명의 잔재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근거가 없는데도
이런저런 선입견에 한번 길들여지면 그것을 만고불변의 진리처럼 떠받들고 산다.
이미 세뇌된 상태이다 보니 이런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면서 살아간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무지와 착각과 오류를 가리켜서 일깨워 주면 오히려 공격하고 반발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작명가(작명앱, 작명프로그램)가 사용하고 있는 이름 한자(漢字) 획수로 작명하는 방법은 1940년 일제 강점기 때 창씨개명(創氏改名)을 유도할 목적으로 조선총독부의 주도로 일본 작명가들이 대대적으로 유포한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한자 획수를 계산하여 그 조합한 수(數)로 이름 격(格)을 정한 후, 81개의 수로써 일생의 운세 길흉을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아주 간단한 작명법이다.

일본의 이름 한자 획수 작명방식
이 작명법은 1929년 일본의 구마사키 겐오(熊﨑健翁)가 4자(字)로 구성된 일본인의 성명 판단을 위해 고안했는데, 1940년 창씨개명 때 조선총독부의 주도로 조선으로 대거 유입되었다.
3자 성명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에 변형하여 ‘원형이정’으로 바꾸어 지금까지 우리나라 작명가들이 매우 오용(誤用)하고 있다. 그 경위와 영문도 전혀 모르고 말이다.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의 일본식 창씨개명 광고(1940.2.11)
그러므로 매우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일제 식민통치의 잔재이다. 그러나 무지하고 어리석게도 이를 각성하는 작명가들이 거의 아무도 없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할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현재 작명가들 사용 <작명증서 출력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