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周易)을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눈에 보이는 3가지
① 태극기의 음양과 4괘(건곤감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② 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 제자해 둘째 구절(곤복)

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 제자해(制字解)
천지 만물의 이치는 오로지 음양과 오행일 뿐이다(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곤(坤)과 복(復) 사이에서 태극(太極)이 생겨나서, (태극이) 움직이고 멈춘 후에 음양이 생겨난다(坤復之間爲太極, 而動靜之後爲陰陽).

곤(坤)괘와 복(復)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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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최고 명리원전 『적천수(滴天髓)』 내용
『적천수(滴天髓)』는 중국 명대(明代)초의 명리서이다. 가장 심오한 최고의 사주명리서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주해서가 나오고 있다.
총 64장으로 이뤄진 『적천수』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론(通神論)」 35장, 「육친론(六親論)」 29장이다. 「통신론」에서는 전반적인 명리 이론과 체계를 다루며, 「육친론」에서는 구체적인 육친(六親)의 길흉관계 통변을 위주로 다룬다.
『주역(周易)』의 64괘도 우주만물의 생성과 자연현상을 중심으로 설명한 「상경(上經)」과 인간사회의 법도를 중심으로 설명한 「하경(下經)」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역』 「상경」에서는 음양의 본시(本始)이자 만물의 조종(祖宗)인 건(乾: 天·하늘䷀)과 곤(坤: 地·땅䷁)괘를 시작으로 삼아 높였으며, 해와 달의 도(道)는 음과 양의 큰 법으로 만물을 시작하고 끝마치는 것이므로 감(坎: 水·달䷜)과 리(離: 火·해䷝)괘를 「상경」의 끝으로 삼고 있다. 이는 『적천수』 「통신론」에서 시작을 <천도(天道)>와 <지도(地道)>로 열고 마지막을 <감리(坎離)>로 맺는 구조와 통한다.
☞ 이러한 『주역』 「상경」 이치가 태극기의 4괘(건곤감리)에도 담겨 있다.


『주역』 「하경」의 첫째와 둘째 괘인 함(咸䷞)과 항(恒䷟)은 남녀의 시작이고 부부의 도(道)이다. 반드시 인도(人道)가 일어남은 부부에게서 말미암으니, 「하경」은 조종(祖宗)을 받들어 천지의 주체가 되는 함(咸)과 항(恒)을 시작으로 삼아 귀하게 여겼다. 이는 『적천수』 「육친론」에서 <부처(夫妻)>를 처음에, 이어서 <자녀(子女)>를 놓은 것과 통한다. 「하경」의 끝에 기제(旣濟䷾)와 미제(未濟䷿)를 두었는데, 이는 「육친론」 마지막에 <정원(貞元)>을 두어 생생불식하는 이치를 밝히고 경계하며 삼가함을 밝혀 인도(人道)를 온전히 하려고 한 것과 통한다.

『적천수천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