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주요 작명법 비교
3-5. 주요 작명법 비교
김만태 문학박사/서라벌대학교 풍수명리과 전임교수·학과장
한국사회에서 가장 흔히 이름의 예로 드는 ‘홍길동(洪吉童)’과 홍길동의 선천적인 사주를 갖고서 지금까지 설명한 현재 통용되는 대표적인 이름짓는 방법들의 풀이를 예시해보면 다음 표와 같다.
홍길동이란 소설 속의 가상 인물의 사주를 알 수는 없으므로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許筠, 1569~1618)의 사주로 대치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허균은 자신의 문집『성소부부고(惺所覆瓿稿)』문부(文部) 해명문(解命文)에서 자신은 “기사년(1569, 선조2) 병자월 임신일 계묘시에 태어났다(不佞生於己巳年丙子月壬申日癸卯時).”고 하였다. 따라서 홍길동의 사주를 허균의 사주인 己巳 丙子 壬申 癸卯로 가정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주요 작명법들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다음 비교를 통해서 같은 사주, 같은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각 작명 방법에 따라 이름의 길흉 풀이가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어느 한 작명법만을 옳다고 주장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주요 작명법에 의한 ‘홍길동(洪吉童)’의 이름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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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름 |
洪 |
吉 |
童 |
큰물 홍 / 길할 길 / 아이 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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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름 |
홍 |
길 |
동 |
시 일 월 연 | |
|
획 수 |
원획 |
10 |
6 |
12 | |
|
필획 |
9 |
6 |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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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획 |
10 |
7 |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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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양 |
수리-원획 |
음 |
음 |
음 |
음으로 전부 구성되어 흉하다. |
|
수리-필획 |
양 |
음 |
음 |
음양이 고루 있어 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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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양 |
음 |
양 |
중성 모음 ‘ㅣ’는 음양 겸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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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행 |
삼원-원획 |
木[洪(10)+ |
土[洪(10)+ |
金[吉(6)+ |
삼원오행이 ‘木土金’으로 平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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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성 |
木[假姓(1)+ |
土[洪(10)+ |
金[吉(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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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수(수) |
목(화) |
화(수) |
초성(종성), 상생관계로서 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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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
토(토) |
목(화) |
화(토) |
훈민정음의 토·수음과 착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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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
수 |
수 |
금(목) |
童은 자의로는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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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격(格)-원획 |
元: 吉(6)+童(12)=18ㆍ길 / 亨: 洪(10)+吉(6)=16ㆍ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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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격(格)-필획 |
元: 吉(6)+童(12)=18ㆍ길 / 亨: 洪(9)+吉(6)=15ㆍ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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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격(格)-5격 |
地: 吉(6)+童(12)=18ㆍ길 / 人: 洪(10)+吉(6)=16ㆍ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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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易象) 풀이 |
상괘: 洪(10)+吉(6)+童(12)=28÷8 나머지 4(四震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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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획(曲劃) 풀이 |
생년별 선천생수+이름의 필획수+이름의 곡획수=총합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