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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에서 시간(時間)에 관한 논점 고찰: 자시(子時)를 중심으로
2015.04.01 23:52
작성자 : 김만태교수    메일 : ware4u@hanmail.net 조회 : 6,503  
   명리학에서 시간(時間)에 관한 논점 고찰-자시(子時)를 중심으로.pdf (1.4M) [123] DATE : 2015-04-01 23:52:17

명리학, 사주명리, 진로적성, 작명, 개명, 신생아, 신생아이름, 신생아작명, 아기이름, 아기이름작명, 사주상담, 작명상담, 상호작명, 성명학, 음양오행

명리학에서 시간(時間)에 관한 논점 고찰: 자시(子時)를 중심으로

 

김만태·신동현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제59집 | 2014.03

 

                 Ⅰ. 머리말
                 Ⅱ. 명리학과 시간의 연관성
                    1. 동서양의 시간관과 명리학
                    2. 간지력법의 12시진 기시법
                 Ⅲ. 명리학에서 자시에 대한 관점
                    1. 자시의 두 갈래, 정자시와 야자시
                    2. 야자시에 관한 문헌 검토
                 Ⅳ. 명리학에서 자시의 이해
                 Ⅴ. 맺음말

 

  명리학(命理學)에서 하루의 시작을 자시(子時)의 초각(初刻: 23시)으로 보느냐 정각(正刻: 24시)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일(生日)이 달라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생월(生月)과 생년(生年)까지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명리학계의 가장 큰 화두로 존재해오고 있다.
  자시에 관한 이견은 정자오(正子午)를 분계선으로 상오(上午)와 하오(下午)를 구분하는 천문적 관점[야자시설(夜子時說)]과 자시에 하늘이 열린다는 천개어자(天開於子)의 인식적 관점[정자시설(正子時說)]의 차이로 요약된다. 그리고 야자시(夜子時)와 조자시(朝子時), 정자시(正子時)의 구분 혼란이 서양의 시간개념 유입에 의한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천문학적 관점에서는 야자시설이 보다 타당하다. 그러나 명리학에서 채용하고 있는 간지력법(干支曆法)은 천문학적 의미보다는 점성술적 의미가 더 강하다. 그리고 한 해의 시작인 세수(歲首)도 초입절(初入節)을 분계로 한다. 이런 점 등을 고려할 때 자시 초각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정자시설이 명리학적 입장에 보다 부합된다.

 

주제어: 명리학, 사주명리, 자시, 정자시, 야자시, 조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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