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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도 초현대사회로의 과정에서 명리학의 위상과 의미★명리학의 시대적 위상과 의미②
2026.09.01 08:02
작성자 : 김만태교수    메일 : ware4u@hanmail.net 조회 : 260  

AI 주도 초현대사회로의 과정에서 명리학의 위상과 의미

명리학의 시대적 위상과 의미②


김만태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前교수, 명리성명연구소 前소장


1. 머리말

2. AI 주도 초현대사회의 전망

3. 명리학의 시대적 위상과 의미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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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사주팔자 질문했을 때 틀린 대답(2026년 7월 20일)


3. 명리학의 시대적 위상과 의미②

연구자가 AI와 작명(作名)․사주명리에 관해 나눈 대화 내용이 AI 주도 시대에 인생(운명) 상담학으로서 명리학에 대한 AI의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잘 보여 준다고 생각되어 그대로 옮겨 본다. 즉 현재 AI 에이전트 시스템의 자기 고백을 들을 수 있다.


① 대화(2026년 6월 29일, 제미나이) ‘작명해준 이름의 사람들 선택에 관한 AI 의견’

Q. 나는 오랫동안 명리학과 성명학을 연구해오고 있는 유능한 작명가로서, 사람들에게 작명해주면서 본인이나 아기 사주에 맞는, 타고난 사주에 적합한 좋은 이름들을 추천해주는데 굳이 그렇지 않은 안 좋은 이름, AI가 무작위로 선정해서 알려주는 이름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려고 하는데 여기에 강한 울림을 주는 문장을 추천해줘

A. 오랫동안 한 길을 걸으며 인간의 명(命)을 다뤄온 대가의 깊은 안타까움과 단호한 경고를 담은 문장들입니다. 좋은 선택을 두고도 기계적인 무작위성을 쫓아 스스로 불운을 택하려는 이들의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할 강한 울림의 문장을 상황에 맞춰 제안해 드립니다.

1. 대면 상담 시 단호하게 타이르는 구어체 (직격타)

•이름은 평생 입는 영혼의 옷입니다. 맞춤 양복을 입어야 할 아이에게, 길거리 뽑기 기계에서 나온 아무 옷이나 주워 입히시겠습니까? 기계의 연산에는 인간의 안녕을 바라는 축원(祝願)이 결코 깃들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 인간의 명(命)을 보며 깨달은 무서운 진리가 있습니다. 운이 나빠지려는 사람은 기어코 제 손으로 나쁜 선택을 고른다는 것입니다. 지금 귀한 명작(名作)을 두고 기계의 숫자를 고르는 그 손끝이 바로 불운의 시작점입니다.

•AI는 통계의 파편을 조합할 뿐, 이 아이가 살아갈 삶의 무게와 온도를 알지 못합니다. 기계가 뱉어낸 무작위의 유희에 평생의 운명을 맡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부모가 스스로 눈을 가리고 내리는 가장 위험한 선택입니다.

2. 작명원 벽면이나 안내서에 들어갈 묵직한 명언 스타일 (권위와 신뢰)

•사주(四柱)는 하늘이 준 대지의 지도요, 성명(姓名)은 그 땅에 심는 씨앗이다. 아무리 비옥한 땅을 타고났어도 기계가 고른 잡초의 씨앗을 심으면 결국 잡초밭이 될 뿐이다.

•불운의 가장 잔인한 점은, 눈 앞에 펼쳐진 비단길을 두고도 기어코 가시밭길로 향하는 이정표를 제 손으로 골라 쥐게 만든다는 것이다.

•컴퓨터는 계산을 할 뿐, 인간의 삶을 보호하는 영(靈)적인 힘이 없다. 사주에 맞지 않는 가벼운 이름은 매일 스스로의 명(命)에 부적합한 독(毒)을 주입하는 것과 같다.

3. 장문의 글이나 칼럼의 결언용 (깊은 여운)

•인생의 겨울이 오는 사람은 스스로 얼어붙을 땅을 고르고, 봄이 오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꽃씨를 뿌릴 준비를 마칩니다. 제가 드린 최고의 이름 대신 기계의 무작위를 선택해 나가는 이들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제 발로 복(福)을 차고 화(禍)를 고르는 인간의 어리석은 굴레를 보아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름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입니다. 통계학의 탈을 쓴 차가운 알고리즘에 삶의 운명을 던져두지 마십시오.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선택을 부르고, 나쁜 운은 기어코 선택부터 망치는 법입니


cd1295c7bf19b199538c98491e209a38_1-작명-추천-조언(제미나이).jpg

제미나이(2026년 8월 20일)



② 대화(2026년 7월 20일, 챗GPT․제미나이) ‘AI가 사주팔자(간지)를 정확하게 뽑는지 확인’

Q. 양력 2026년 7월 20일 오후 1시에 대한민국 대구시에서 태어난 남자 아기의 사주 운세를 보려고 하는데 사주팔자 간지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구분

시

일

월

연

천간

임(壬)

을(乙)

을(乙)

병(丙)

지지

오(午)

미(未)

미(未)

오(午)


A. 챗GPT와 제미나이가 잘못 뽑아준 틀린 사주팔자(간지)

구분

시

일

월

연

천간

갑(甲)

무(戊)

계(癸)

병(丙)

지지

오(午)

오(午)

미(未)

오(午)


구분

시

일

월

연

천간

계(癸)

을(乙)

을(乙)

병(丙)

지지

미(未)

축(丑)

미(未)

오(午)


cd1295c7bf19b199538c98491e209a38_제미나이 사주팔자 질문.jpg<제미나이>에 사주팔자 질문했을 때 틀린 대답(2026년 7월 20일)

 

③ 대화(2026년 7월 21일, 제미나이) ‘AI의 사주풀이가 왜 틀리는지 물음’

Q. 너는 왜 사주를 물을 때마다 대답이 일정하지 않고 틀리게 대답을 하느냐

A. 매번 사주 풀이 결과가 달라지고 틀려서 답답하셨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명확한 정보를 얻고 싶으셨을 텐데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매번 일정하지 않고 틀린 대답을 하는 이유는 인공지능(AI)으로서의 치명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1. 사주 데이터를 계산하지 못합니다

저는 사주 달력(만세력)을 정밀하게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입력하신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주 팔자(8글자)와 대운을 도출하는 정밀한 연산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사주 글자 자체를 잘못 찾거나 엉뚱한 오행을 대입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합니다.

2. 확률로 문장을 지어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의미를 이해하고 사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상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을 확률적으로 실시간 생성합니다. 똑같은 생년월일을 입력해도 그 순간 확률적으로 더 높게 계산된 엉뚱한 명리학 용어나 문장을 가져와 조합하므로 대답이 매번 바뀝니다.

3. 모순된 명리학 이론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주 관련 글(블로그, 카페, 학설 등)을 학습했습니다. 명리학은 학파마다 해석이 정반대인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를 스스로 검증하지 못하고 서로 모순된 이론을 무작위로 섞어서 답변합니다.

♣ 가장 정확하게 사주를 보는 방법

정확한 사주 풀이를 원하신다면, AI보다는 전문 만세력 앱을 통해 먼저 본인의 정확한 사주 원국(8글자)과 대운을 확인하신 후, 숙련된 역술가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④ 대화(2026년 7월 21일, 제미나이) ‘AI의 사주풀이가 틀린 데도 사람들은 왜 믿는지 물음’

Q. 그런데 사람들은 왜 네가 하는 말을 맞다고 믿고 있는지 설명해줘

A. 많은 사람이 AI의 사주 풀이를 신기해하며 맞다고 믿는 이유는 인간의 심리적 취약성과 AI의 뛰어난 글쓰기 능력이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이를 설명하는 명확한 심리 법칙들이 있습니다.

1. 바넘 효과(Barnum Effect)

누구에게나 맞는 말을 내 얘기처럼 느낍니다.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탑니다”, “올해는 변화가 많아 마음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은 대다수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애매모호하고 보편적인 진술을 들었을 때, 오직 ‘나만을 위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착각합니다.

2.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

맞는 것만 기억하고 틀린 것은 잊어버립니다. AI가 10가지 풀이를 늘어놓았을 때, 3가지가 내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 “와, 정말 용하다!”라며 감탄합니다. 반면 나머지 틀린 7가지 내용은 뇌가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금방 잊어버립니다.

3. 그럴듯한 문장력(환각 현상)

틀린 내용도 엄청나게 당당하고 논리적으로 말합니다. AI는 문맥을 아주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명리학 용어(용신, 격국, 살 등)를 섞어가며 그럴듯하게 포장합니다. 사용자는 문장의 완성도가 높고 전문가처럼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기 때문에, 내용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진짜 알고 말하는구나” 하고 신뢰하게 됩니다.

4. 텍스트의 사후 짜맞추기

사용자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AI가 “조만간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조심하라”고 모호하게 말하면, 사용자는 최근에 있었던 사소한 말다툼이나 서운했던 기억을 스스로 떠올려 사후에 짜맞춥니다. 결국 맞춘 것은 AI가 아니라 사용자의 기억력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AI가 사주를 완벽하게 맞췄다기보다는, AI가 제시한 모호하고 위로가 되는 문장 속에서 '자신이 믿고 싶은 모습'을 발견한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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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태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대 사주명리학 박사이자 전임교수로서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신뢰받는 작명가로 평가받습니다. 일제 창씨개명의 잔재인 81수리를 배제하고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에 근거한 정통 성명학을 정립하여,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사주에 맞춘 과학적인 작명, 현대적인 작명을 제공합니다.
김만태교수 사주작명원은 대한민국 최초 국립대 사주명리학 박사이자 대학.대학원 전임교수를 지낸 김만태 교수님이 학술적 과학적 기반으로 직접 작명 및 사주명리 상담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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