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李在鎔) 회장과 이름상 운명이 같아야 하는 사람들
현재 우리나라 작명가(작명앱)들이 사용하는 기존 작명법은 3가지이다. 아무리 그 명칭을 그럴싸하게 과대 포장하더라도 이 3가지 안에 속한다.
① 81수 작명법: 이름의 한자(漢字) 획수를 배합한 수(數)로 4(원형이정)개의 격(格)을 정한 후, 81가지 수 중에서 해당하는 4개의 수로써 이름의 길흉을 판단한다. 1940년 창씨개명 시기에 일본에서 유입되었다.
② 수리오행 작명법: 이름의 한자(漢字) 획수를 조합하여 천지인(天地人) 삼원(三元)으로 구분한 후, 그 획수 오행의 생극(生剋)으로써 이름의 길흉을 판단한다.
③ 한글십성 작명법: 한글 이름 획수의 홀짝, 자음(자모음) 오행과 태어난 해[年]의 간지(干支) 사이에서 도출한 1(비견)⋅2(겁재)⋅3(식신)⋅4(상관) 등 십성(十星)의 의미로써 이름의 길흉을 판단한다. 음파(音波)와 전혀 무관한데도 ‘파동성명학’이나 ‘구성(口聲)성명학’으로 광고한다.
삼성전자 이재용(李在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