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하늘에서 밝게 빛난다, 광명(光明), 정열, 불이 거듭되다, 거듭된 밝음, 밤낮이 끊임없이 순환, 하늘에 떠 있다
離 利貞 亨 畜牝牛 吉 리 이정 형 휵빈우 길
리는 바르게 함이 이롭고 형통하니 암소를 기르면(온순하게 하면) 길하다.
초구) 履 錯然 敬之 无咎 리 착연 경지 무구
발걸음이 섞이지만(구사와 육이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그것(陰인 육이)을 공경하면 허물이 없다.
육이) 黃離 元吉 황리 원길
(유순하고 中正한 덕으로 유순한 육오 임금과 함께 中道로써 같이 밝히는) 누런(중도의) 리이니 크게 길하다.
구삼) 日昃之離 不鼓缶而歌 則大耋之嗟 凶
일측지리 불고부이가 즉대질지차 흉
해가 기울어지는 리이니 질장구를 두드리고 노래하지 않으면[고무진작(鼓舞振作)하면서 후천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않으면] 큰 늙은이(크게 기울어지는 때)의 슬픔이니 흉하다.
구사) 突如其來如 焚如 死如 棄如 돌여기래여 분여 사여 기여
(구사는 陽으로 炎上하는 성질의 위에 있어 조급히 움직이니) 갑자기 오는 것이라 불타고 죽으며 버려진다.
육오) 出涕沱若 戚嗟若 吉 출체타약 척차약 길
(유순한 임금 자리에 있으면서 中을 얻었고 文明한 덕이 있으나 아래로 剛明한 신하들의 도움은 없고 오히려 구사가 핍박을 하니 나라의 안녕을 걱정하여) 눈물이 나는 것이 물 흐르는 듯하며 슬퍼서 탄식하는 것과 같으니 길하다.
상구) 王用出征 有嘉 折首 獲匪其醜 无咎
왕용출정 유가 절수 획비기추 무구
(剛明한 재질로 밝은 괘의 끝에 있으니) 왕(육오)을 도와서 (구사를) 정벌하러 나가면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니, 머리(구사)는 자르되 (현명한 덕으로 판단하여) 그 밑의 무리는 잡지 않으면(용서해주면) 허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