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땅에 봄이 왔다, 땅을 파서 금을 얻음, 회복, 호전(好轉), 좋아지기 시작, 긍정적으로 복귀
復 亨 出入无疾 朋來无咎. 反復其道 七日來復 利有攸往
복 형 출입무질 붕래무구. 반복기도 칠일래복 이유유왕
복은 형통하니 (陽이) 나가고 들어옴에 병이 없으므로 벗[양]이 와도 허물이 없다. 그 도를 반복해서 7일(5월에서 11월까지 7달)이 지나면 (양을) 회복하니 나아가는 것이 이롭다.
초구) 不遠復 无祗悔 元吉 불원복 무지회 원길
머지않아 회복하므로 후회하는 데 이르지 않을 것이니 크게 길하다.
육이) 休復 吉 휴복 길
아름답게 회복하니 길하다.
육삼) 頻復 厲 无咎 빈복 려 무구
(부중정不中正·무응비無應比하므로) 자주 회복하여 위태롭지만 허물은 없다.
육사) 中行 獨復 중행 독복
(다섯 음의) 가운데서 행하고 (유일한 양인 초구와 응하므로 초구의 도를 좇아) 홀로 회복한다.
육오) 敦復 无悔 돈복 무회
(득중得中한 존위尊位에 있어서) 돈독하게 회복하니 후회가 없다.
상육) 迷復 凶 有災眚. 用行師 終有大敗 以其國 君凶 至于十年 不克征
미복 흉 유재생. 용행사 종유대패 이기국 군흉 지우십년 불극정
미혹되게 회복하는 것이라 흉하고 여러 재앙이 있다. 군사를 움직이면 마침내 크게 패하고, 나라를 다스리면 임금이 흉해서 10년이 지나도 능히 다스리지(정벌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