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 스스로 낮추어 땅 아래 있다, 겸손, 겸양, 서로 양보(互讓), 강한 자만이 겸손
謙 亨 君子有終 겸 형 군자유종
겸은 형통하니 군자가 (자신을 낮추어) 이루는 것이 있다(그 뜻을 이루게 된다).
초육) 謙謙君子 用涉大川 吉 겸겸군자 용섭대천 길
겸손하고 또 겸손한 군자이니 (겸손한 도를) 써서 큰 내를 건너면(큰일을 도모하면) 길하다.
육이) 鳴謙 貞吉 명겸 정길
울리는 겸이니(겸손한 덕이 쌓여 저절로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니) 바르고 길하다.
구삼) 勞謙 君子有終 吉 노겸 군자유종 길
(어려운 자리에 있어서) 수고롭지만 겸손하니 군자가 (자신을 낮추어) 그 뜻을 이루니 길하다.
육사) 无不利 撝謙 무불리 휘겸
① 이롭지 않은 것이 없으니 겸손함을 널리 편다(겸손함을 베풀어 펴는데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② 이롭지 않은 것이 없으나 자신을 낮추어 또 겸손하게 한다.
육오) 不富以其隣 利用侵伐 无不利 불부이기린 이용침벌 무불리
부유하지 않아도 (구삼과) 그 이웃으로 (뜻을 같이) 하니 (겸손한 도를) 써서 남을 다스리는 데 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상육) 鳴謙 利用行師 征邑國 명겸 이용행사 정읍국
(육오와 육사에 가로막혀 구삼과 그 뜻을 함께하지 못해 슬피) 우는 겸이니 (겸손한 도로써) 군사를 동원해서(자기 자신을 다스려서) 자신의 영토(사사로움)를 치는 것이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