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가 매미로 변신,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함, 혁신, 변혁, 개혁, 고치고 바뀜, 분기(分岐)
革 已日 乃孚 元亨利貞 悔亡 혁 이일 내부 원형이정 회망
혁은 날이 마쳐야 이에 믿으리니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워서 후회가 없다.
초구) 鞏用黃牛之革 공용황우지혁
누런 소의 가죽을 묶어서 쓴다.
육이) 已日 乃革之 征吉 无咎 이일 내혁지 정길 무구
날이 마쳐야 고치리니 나아가면 길해서 허물이 없다.
구삼) 征凶 貞厲 革言三就 有孚 정흉 정려 혁언삼취 유부
나아가면 흉하니 올바르게 하며 위태롭게 여겨야 할 것이니 고친다는 말이 세(여러) 번 이루어지면 신뢰성이 있다.
구사) 悔亡 有孚 改命 吉 회망 유부 개명 길
후회가 없어지니 신뢰성이 있으면 명(命)을 고쳐서 길하다.
(고치는 때가 이미 무르익었으므로 구오의 명을 받아 믿음을 갖고 고치니, 상하가 모두 그 뜻을 믿고 좇아서 공을 이루게 되어 길하다)
구오) 大人虎變 未占 有孚 대인호변 미점 유부
대인이 호랑이 문채(文彩)로 변하는 것이니 점치지 않아도 신뢰성이 있다.
상육) 君子豹變 小人革面 征凶 居貞 吉 군자표변 소인혁면 정흉 거정 길
군자는 표범의 문채(文彩)로 변하고 소인은 얼굴만 고치니 나아가면 흉하고 바른 데 거처하면 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