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 대한 전 세계 석학자들의 극찬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자는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1867년 영국의 가시(visble) 언어학자 알렉산더 멜빌 벨(Alexander Melville Bell), 전화기 발명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아버지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영국의 과학사학자, 여행가, 다큐멘터리 작가 예지 존 맨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소통에 편리한 문자다.”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장마리 귀스타브 르클레지오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 동아시아 역사가 에드윈 라이샤워(E.O. Reischauer)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언어학적 수준에서 보아도 그들이 창조한 문자 체계는 참으로 탁월한 것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 제임스 맥콜리(J.D. McCawley)

“그 나라의 문자로 그 민족의 문화를 측정하기로 한다면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민족이야말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문화민족이다.”

독일 뮌헨대학교 교수, 언어학자 안드레 에카르트(Andre Eckardt)

“한글은 세계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이다. 한국 국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를 누리고 있는 민족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게리 레드야드(Gari Ledyard)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음성문자로서 어떤 자질을 가진 문자이다. 한글은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영국 리스대학교 음성언어학과 교수 재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한글 창제는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언어학 교수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독특한 글자이다. 20세기에 완성된 서양의 음운 이론을 세종대왕은 그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 했다. 한글은 한국의 전통철학과 과학이론이 결합된 세계최고의 문자이다.”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알파벳을 발명하였다. 한국의 알파벳은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네델란드 라이덴대학교 교수, 언어학자 프리츠 포스(Frits Vos)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인간이 쓰는 말의 반사경이다. 한글이 간결하기 때문에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미국 UCLA 교수 재러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총, 균, 쇠》(1997) 저자

“한글은 가장 단순한 글자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미국의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펄벅(Pearl S. Buck)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형상화한다는 사상으로 만들어져 실제로 이만큼의 규모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문자는 역사상 ‘정음’을 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 도쿄외국어대학교 교수 노마 히데키(野間秀樹)

출처: ≪한韓문화타임즈≫ 2017.10.09 박찬화 기자

김만태,『올바른 작명을 위한 훈민정음』, 지식의 통섭, 2025년 2월